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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작성자 :  안주인 작성일 : 2021-03-23 조회수 : 91

택배가 비교적 한산했던 3월10일.

안주인은 예약된 병원에 들렸다가

이른 봄 따뜻한 햇살에 이끌려

옆지기랑 구미 대혜폭포까지 산행했어요.

 

거기는 워낙 등산길이 잘 가꾸어져 있어서

큰 무리없이 오를 수 있는 길이기에

어쩌다 생각나면 들리는 곳.

뿐만 아니라

오르내리며 아기자기 볼거리도 많고

케이블카도 있어서

다리가 불편할때 이용하면 참 편리해요.

 

등산길 초입에서는 땀이 많이 나더니

조금씩 숨고르기가 될때 쯤

두지팡이로 무릎의 하중을 경감시켰더니

별 어려움 없이 대혜폭포까지 오르내릴 수 있었네요.

비록 집에서 자동차로 40여분 달려와야 하는 거리지만

우리 부부에겐 꽤 익숙하고 알맞은 산책길이랍니다.

 

요즘은 코로나19 때문에

평일엔 등산로가 많이 한적해서

호젓한 분위기가 더욱 매력적이었는데

그렇다고 등산객이 없는 것도 아니어서

적적하지 않고 걸을만 했어요.

 

대혜폭포의 물줄기가 마르지 않아

올해는 농사가 흉작은 아닐것 같은 예감에

상큼하고 기분좋은 산행이었답니다.

 

 

 
 등산로 입구에는  네온싸인이 눈길을 끌어요.
 

 

 

 

오르는 내내 데크로 등산길을 다듬어 놓아

누구나 별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어요.

 

 

  

무릎의 완충작용을 돕는

폐타이어를 활용한 등산길

 

 

 
폐부 깊숙히 피톤치드를 들이마시며

오르노라면 기분이 좋아져요..

 

 

 

오르기가 좀 단조로울만 하면 나타나는 성곽

 

 

  

석축이 보수공사 했슴을 알려주네요. 

 

 

 

검문이 없으니

누구나 통과!

 

 

 

옛 흔적이 그냥 멋지다!

 

 

 

여기서 땀을 식히면 참 편안해요.

 

 

 

조금 더 오르면 돌탑이 나타나고..

 

 

 

 

또 조금 더 오르면 사찰이 보이지요.

 

 

 

사찰옆 돌길을 돌아 오르면

 

 

 

바로 대혜폭포~!

 

 

 

폭포 가까이 가면 서늘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요.

산다람쥐도 숨박꼭질 하는 곳.

 

 

 

인증샷!

 

 

 

"신발에 흙묻을 새도

바위에 미끄러질 일도 없엉."

 

 

 

 

쪽빛하늘을 가르는 나뭇가지들.

잎이 무성해지면 

쪽빛은 점으로만 보일껄? 

 

 

 

숲속 하늘의 액센트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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